10월28일날 수술하고...이제 한달하고 3일째??
비용도 다른데보다 싸고 병원에서 고주파 관리 4회를 그냥 서비스로 해주는 이벤트 하고 있었어서 나름 결정은 잘한거 같애요.
처음에는 조심해야 되는데 수술한걸 실감을 잘 못해서 막 움직이다가 뻐근하고..근데 뱃살 하고 나니까 이번에는 허벅지랑 팔뚝이 하고 싶다는 ㅎㅎ
위에 사진이 수술하기 전이고 밑에가 수술한 후거든요..
무엇보다 정장 치마 입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그리고 목욕탕 같은데 가도 좀 뿌듯하다고 할까?
근데 이정도면 효과가 괜찮은 편이긴 할까요?
저는 워낙 접혔던 배가 안접힌다는것만으로도 좋긴한데 수술은 처음이라 잘된건지 못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