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살 주부입니다.
전 소위 말하는 오리엉덩이에요
근데 그냥 약간이 아니라
정말 너무 너무 심해요 왜 상체를 숙이고 걷냐고
하는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난 꽂꽂이 세운건데 ㅠㅠ)
걸을때도 항상 신경쓰면서 사니 사는게 정말 피곤해요
160 -49키로가 나가요 아마 엉덩이가 5키로는 나갈꺼라는 주변에 얘기들
그래서 겁이 무지 많은데 지방흡입을 알아보고잇어요
청바지도 제대로 못입고
챙피해서 엉덩이가 튀어나온것떄문에 티를 짧은걸
태어나서 한번도 입어보질 못했어요
바지도 항상 두치수는 크게 입어야 엉덩이가 커버되고
허리는 두주먹들어가고 허벅지는 통바지되고
어릴떄도 너무 심하게 나와서 놀림도 무지 받고
도와주세요 부작용이 정말 적고 잘하는 병원을
찾아요 한번 상담받고 시도해보려구요
무섭다 ㅠㅠㅠㅠ
딱붙는 바지 한번 입어보는것도 소원이고
H라인 치마 입어보는것도소원이고
도와주세요 쪽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