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엉덩이+허벅지 지흡한지~한달이 넘었어요~ㅋ
몰라보게 많이 빠져서 저는 정말 만족하답니다.
저의 한달을 뒤돌아보면..
지흡한지 일주일째는.. 정말 화장실 가기도 불편하고 멍과 붓기때문에 자는것,계단 오르내리는것,암튼 모든게 불편하고 짜증나는 시기였어요.
2주째는 다리가 찟어지듯이 굳어가고..역시..앉았다 일어나기,화장실가기는 불편해요..그리고 부분적으로 다리감각이 없어요..특히 무릎..짜증의 최고조였어요..
3주째는 거동이 많이 자유로워지고 멍도 많이 빠지고..붓기도 쫌 눈에 띄게 빠졌어요.하지만 찟어질듯 다리가 굳어지는거와,무릎쪽 감각없는거는 똑같아요..ㅋ
4주째는 참 많이 좋아졌어요..붓기도 훨씬 많이 빠지고..엔더몰러지를 시작하면서..더더욱 붓기가 빠지고..좋아요^^찟어질듯 다리 굳어지는것도 없어졌어요..
5주째..오늘이 딱 5주째랍니다.^^
저는 전형적인 저주받은 하체였어요..허벅지도 허벅지지만 특히 엉덩이가..최고!!였죠~아시죠?힙아래부분과 승마살?이라고 하는 부위등등...
청바지 28~29입었었는데요~~지금은 26입어요^^
친구들이 너가 한일 중에 지방흡입이 제일 잘한거 같다고까지 하네요~~ㅋㅋ
암튼 저는 만족 만족 대만족이요~~^^
근데!!! 질문한가지 할께요...지흡하신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지흡하고 나서 날씬해진거는 만족하는데..
1...흉터는 나중에 정말 다 없어지나요??
2...허벅지 쪽에 약간의 색소침착같은게 보여요.그래서 정말 넘 신경쓰여요..일시적인건가요?아님..이대로 계속 유지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