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의사샘오시고~ 아시죠 어느새잠드는거
깨니까 드르릉 소리와함께 지방을빨아내고게시던데
...............
이제설명드릴께없어여 ㅋㅋㅋ
눈뜨면괜히 길은 지흡바늘들 왔다갔다 거리는게
보기거슬리면 괜히 아픈부분 더 아픈것같고하잖아여.
그래서 걍 일어는 났는데 끝까지 눈감고있었습니다~
왔다갔다 거리는느낌물론나구여.
제가간대는 팔을 아랫부분만아니구 360도다빨아주는
데라서 팔 아랫쪽은 안아푼데 바깥쪽 흡입할때는
확실히 들어갈 여유공간이적은지 (관이~) 아프던데
그냥 경락맛사지한다 생각하고 참았어여
솔직히 경락보다는 훨근 안아프져 ㅋㅋㅋ
그냥 수술이라는생각에 좀무서워서글치.
전 겨드랑이까지했구여 구멍은 각 겨드랑이에
2개씩뚫었어여. 여기는 팔꿈치에 안뚷는데염
제가 165에 58킬로정도거든요 대충 팔뚝
감이가실려나?? 사진이없어서 죄송.. ㅜㅜ
나시는솔직히 한번도 못입어봤져...
친구들도 몸무게가 다 고만고만한데
저는 80kg까지 나가던 거구라서 같은 몸무게라도
체지방율이완전틀렸거든요.. 몸무게53까지빼고
이래도 팔은 장난아니였음 특히 팔을 옆구리에
딱붙이는식으로했을경우 진짜살장난아닌데여.
지금보니까 딱붙여도 고만고만 --; 신기하네여.
솔직히 좀더뺏으면좋겟어는맘은있어여.
근데 지금 수술 당일이나 마찬가지니까
어제 오후5시에끈나고 지금 남달 새벽6시임..
아마 제가 더뺏으면하는부분이 살이빠져나간
늘어난부분일꺼같애여 제가좀 아까도말씀드렸지만
살이 80kg나가던 살이라 늘어난부분이많았거든여.
겨드랑이는 여전히 2중겨드랑인데 차후경과
봐야겠네여 살이빠져나가서 겨드랑이 꺼죽이
무슨 모마냥쭈글쭈글 ㅡㅡ... 지들끼리붙고난리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