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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4주차 후기요..
루씨맘
작성 07.02.02 17:38:41 조회 1,144
벌써 흡입한지4주가되었네요..
시간이참빨리가는거 같아요..
첨에 수술하구는 시간이 너무도 더디가는거같아 굵어진허벅지보며 한숨을 쉬어대던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날이 추웠지만 오늘은 미니스커트를입고 아기까정 업고 멀고도 먼 병원까지 다녀왔더니 하루가 다가는듯합니당..그래도 기분은..좋네요..
몸무게는 음..제가 그동안 좀 먹어데서인지 아직도 수술전보다 1kg더나가구요..
허벅지가 빠지고있는게 보입니다..
아기낳기전입었던 바지..단한번도 못입어봤었는데 어제 입었더니 26사이즈가 힘들지만 들어가더라구요..
엉덩이쪽이 젤로 늦게빠져서 더시간이걸릴듯하지만 일단 들어갔다는데 만족스럽네요..다시는 못입을줄알았거든요...
예전에 입던 작은옷들을꺼내보며 매일 입어보고 확인하는게 작은행복인거 같아요..
카복시가 수술후에병행하면효과가크다셨는뎅 정말인거같아요..부종도 더빨리빠지궁 딱딱했던곳들도 풀리네요.오늘이 카복시4번째 맞는날이었는데 아프기도아팠지만 지난번까지는 맞을때만 아팠구 그후로는 아무느낌없었는데 지금집에와서도 뻐근하니 아파요..살이 많이빠져서 고통을느끼는거라던데...
이제 4번만더맞음 그니까 2주면관리가 다 끝나네요.
수술전사진 병원에서찍어서 저는 가지고있지않거든요.
다담주에 후의 사진찍음 다 올려드릴꼐요..정말로 안예쁜 다리지만 예전모습을기억하기에 만족합니당..
워낙에 근육도 많아 아쉬움이많이남지만 그래도 나날이 가늘어지는 허벅지를보니 ,그리고 엄두도못내고살았던 미니스커트를 자꾸만사게되구 입고나가는저를보며 행복감을느낍니다..먼 병원을다녀왔더니 하루가 다가네요.얼렁나가 청소하궁 저녁준비해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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