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하기 전에는 하루에도 열번이상 이사이트를 들락날락 했었는데 지흡하고나니까 오히려 여기를 안오게되네요.. 전에도 젤 불안했던게 부작용이나 효과만족등이었는데 제 나름대로는 수술이 잘 됬다고 생각하는지 별 어려움이 없어서인지 -이미 수술을 해서인지-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성예사를 안들어오는것같아요. 누군가 지흡후 대만족한다는 후기는 없다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그게 이해가 가요. 진짜 만족하고 어려움없는 사람들은 굳이 여기에 들어와서 또 후기쓰고.. 그런거 귀찮아서 안쓸것같더라구요..저도 지흡해서 만 일주일넘은거라 아직 탄력복입고 발등은 코끼리처럼 띵띵 부어있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없고-화장실 빼놓고-라인도 그럭저럭 나오는것같구-허벅지 앞판보다 뒷판-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시간만 죽이고 있지요.
어제는 실밥뽑고 애들이랑 에버랜드까지 다녀왔지요.
오르막길 걸을때는 정말 뻐근했지만 빨리 효과를 보고픈 맘에 무리좀 했지요. 제생각에 지흡후 식사관리도 주의해야할것같아요. 집에서 움직이지 않고 먹는거 다먹으면 지흡효과가 떨어질것같아요. 저도 조심하고 있답니다. 주절주절 두서없이 썼는데 별 내용은 없는것같네요^^.. 나중에 정말 지흡효과가 더 좋으면 또 후기쓸께요. 궁금해하실 많은 님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