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와 힙업했는데 생각보다 멍도 덜 든 것 같고
덜 아팠어요. 제가 넘 겁먹어서 그랬나.. 붓기도 많이 없고.. 그래서 더 조바심나요. 압박복입었는데 그라인이 나중에 완성된모양인지두 궁금해지고.. 화장실갈때랑 앉고 일어설때 빼고는 별 어려움없이 지내고 있어요.
별로 움직임이 없으니 먹는거 조심해야겠죠?
실밥뽑고나면 막 걸어다녀도 -산책,쇼핑등- 괜찮겠죠?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요.. 지금부터 다이어트하면 효과가 더 좋겠죠? 전 수술후 1시간, 회복실에 있었을때가 젤 아팠어요. 정말 그땐 생눈물이 나오고 죽겠더라구요.. 병실로 옮기고 하루동안 힘들었구요..오히려 집에 와서는 긴장이 풀어져서 그랬는지 괜찮았구요.
빨리 회복되고 나아져서 청바지,미니스커트 이쁘게 입고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