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재 좌측사진은 12월6일 시술받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구여.
우측사진은 12월 23일에 첫 경과보러갔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그리고 그 아래로 3장의 사진은 어제 별러서 동생에게 찍어달라고...집에서 생전 입어보지 못하던 스커트도 입고 한번 찍어보았답니다.
코끼리 다리가 옥주현 다리가 될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종아리 뒷태는 근퇴술을 받았어도 발목에서 종아리로 이어지는 부분에 있는 적지 않은 지방땜시..
그렇다고 발목지흡까지 하기는...
그냥 지금으로도 충분히 용된거라 자위하고...
앞으로 밴드와 스타킹도 잘 착용하고 관리 잘해서 조금이라도 더 라인이 다듬어 질수 있도록 하려구여.
그래도 좀 나아진거 같죠?
정말 밴드하고 가려운것도 참고 재시술하는 과정도 이래저래 쉽지는 않았지만 저 나름대로는 지금 경과에...^^
그렇다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