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지방흡입수술을 드디어 했습니다.
제가 지방에 사는 관계로 서울가서 할려다가
관리도 받아야 한다는 말에 그냥.
동네에서 했어요 지금 벌써 6일째인데...
저 죽을거 같아요;
무릎이랑 종아리가 너무 부어서...실밥 터질지 걱정돼요..ㅠ.ㅠ
걷는것도 너무 힘들고 멍도 너무 많이 들고 부어서 죽겠습니다. 저 어떻해 해야 하나요..ㅠ.ㅠ
쫄바지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여기 야메인가봐요
다른분들은 다들 압박복 얘기를 하시는데.
전 그렇것도 없구 치료라고 해봤자.
레이저랑 소독 주사가 전부예요.
허벅지랑 종아리가 너무 딴딴하고 아파요
회산데...일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저만 그런건 설마 아니겠죠????
도대체 엔더몰로지는 무엇인가요???ㅡㅡ
글구 허벅지 지방은 보통 얼마나 빼야 정상인가요??
저 수술하고 집에가서 기절했어요.
앞이 깜깜하다고.꼴까닥....큰일날뻔했어요...ㅠ.ㅠ
허벅지도 울퉁불퉁하고 이러다가 저 정말 큰일나는건 아닌지...제발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사후관리는 또 어떻해 해야 하는지.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