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후기 올리신 분 압박복 착용하는것이 너무 힘드신가본데 지흡은 무엇보다도 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흡후 한달동안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예쁜 라인으로 몸매를 잡아주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거죠....
그 결정적인 포인트하나가 압박복입니다....
압박복은 수술해서 부어오른 부위를 잡아주고 부기또한 빨리 가라앉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수술한 곳이 울퉁불퉁 되지 않도록 피부조직을 매끄럽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는군요....
팔 지흡하고 한달동안은 거의 24시간동안 착용하라고 했는데 병원갈때나 외출할때 가끔 벗고 다녔었어요....
팔 날개가 쳐진것 같아서 상담하니 압박복 열심히 안 입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허벅지랑 종아리 지흡하고 이번에는 하체부분 압박복 구입해서 같이 착용하고 있어요....
거의 압박복으로 몸을 꽁꽁 싸매고 있긴 하지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고 참을만 하네요....
그런데 신기한 것이 거들처럼 허리부분이 조여지는데 압박복을 벗으면 지흡한 부위보다 허리라인이 더 슬림해 있는거 있죠????
압박복은 평상시에 착용해도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
수술하신분 뿐만 아니라 몸매 가꾸기에 관심이 있으시면 몸매 보정용으로도 그만이라 생각해요....
밑에 글 쓰신 님!!!!
힘들더라도 한달간만 참아보세요....
더 아름다워지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