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7월 20일부터 쭉 다니고 있고
헬스는 오늘 끊었어요~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운동하면 개운해서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네요~^^
요가만 했을때는 갈때 20 올때 20분씩 걷고
한시간 요가하고 이랬는데.. 살은 잘 안빠지데요..-_-;
키는 160에 58키로 나갑니다. 근데.. 사람들이 보면 52키로 밖이 안되보인다고해요... 이게 문제죠! 하체비만.ㅠ
뭔가 편안해지는거 같기는 한데..;;
헬스 끊으러 갔는데... 거기 관장님이 나이가 좀 있으시더라구용~ 아빠 나이뻘 정도?!
근데.. 하체는 완전 왠만한 여자다리에 복숭아 하나씩 콕 박혀있는듯하고 상체는 오~ 우람했습니다.
친구는 땅콩같다고 하더라구요 ㅋ
저를 보더니;;
뺄곳을 다 말하시더니..아까 트레이닝 받고 있는데..
쉽게 말해서 살만 쪗지..힘은 못쓴다고 장난으로 말하시더라고요 ..흐흑 ㅋㅋ
방금 기구 사용법 3개 배우고 왔는데도..몸이 뻑쩍지근해요..
정말 꾸준히 해볼려구요~
결과는 꾸준히 올릴께요~
열심히 살빼서 우리도 배꼽 드러나는 티한번 입어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