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아리 지흡 한달하고 13일째..
첨에는 하기전 다리보다 더 굵었답니다.붓기때문에. 멍도 군데군데 몽고반점처럼 마니들고..근데..압박스타킹(8만원이나 하더라구요.) 계속입고..
기본은 몇개월 입워줘야 라인이 잡힘.
전 그위에 붕대도 감고 생활하길 한달..
발목부터 지방이 잡혀서 정말 코끼리 다리같던 내다리가..
지금은 통통한 치마입어서 욕은 안얻어먹고."통통한 다리군.."
그정도로 되었어요..전 하자마자 확 날씬이가 될줄알고
치마 3개나 사고 꿈에 부풀러 있었는데.
근데 시간이 계속 갈수록 붓기도 서서히 빠지네요..
아직 약간 땐땐한 부위는 있는데 이게 살인지 붓긴지^^
의사샘은 아직은 경과를 더 지켜봐야하는 단계고
이제는 과격한 운동말고 운동장 걷기 이런거는 해도 되고
자주 문질러주라고 하더라구요..지흡이 다들 그렇잖아요.
후에 관리가 중요하죠..댜요트도 하고 운동도 하고 라인도 잡고
근데 종아리 지흡은 정말 라인을 잡아주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영 모냥이 안살던 다리가 그나마 욕은 안얻어먹는 다리가 되었으니..
님도 이왕 한거 시간이 약입니다..
붓기 가라앉걸랑 열심히 맛사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요트도 하고
이뻐지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