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한지 벌써 5년차?되어가네요
수술하고 뭐 정기적으로 검진받아야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뭐 별탈없어서 한번도 검사안하고
지금까지 잘살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남자친구랑 결혼생각이 있는데 수술에 대해서 아직 말안햇어요 ㅜㅜ
맨날 가슴 이쁘다 커서 좋다고 너무 좋아하는데 수술한 가슴이라고 말하면 물론
안떠날거알지만은 ..그래도 사람이..애초에 말햇음 어땟나싶고....
혹시 사귀다가 고백한 분들 있을까요?
아 욀케 탱탱하냐고는 물어본적이 잇어요 아무리 잘됫다하더라도 촉감은 솔직히 진짜 살만큼은 아니거든요ㅜㅜ
그래도 그냥 탱탱한가보다~하고 넘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