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이고 완전 절벽이었는데 하이타입 텍스처라운드로 300cc넣었어요
처음에 작게하면 후회할거라는말에 최대한 크게 해달라고했는데 엄청 후회됨니다 제 체형에 비해 너무 툭튀어나왔고
하이타입이라서 더 그런듯;;;
옷발 더 안받아요
촉감은 너무 안좋구요..
팔에 힘주거나 누워있을때의 이물감...신경쓰입니다
특히 똑바로누워서 자려고할때 양쪽 보형물이 양옆으로 퍼지는데 그 무거운과 이물감으로 도저히 똑바로 잘수가 없네요
새가슴이라 특히 더 옆으로 퍼지는건진 모르겠어요
뭔가 시간이 갈수록 나이먹어서인지
보형물을 감싸는 피부조직은 늘어난거같고
안에 딱딱한 보형물이 있는 이 느낌
너무 불편해서 미치겟네요
원래 심한 절벽이었던터라 아예 제거하면
편하긴 할텐데 그 후의 가죽늘어짐과 절벽으로 돌아갈모습 생각하면 그냥 작게 재수술을 할까 ..
고민됩니다
작게 재수술을 하더라도 이물감은 비슷하다면
이걸 평생 감수할수있을지....
그냥 빼버릴까 요즘 몇달째 고민이네요
수술하신분들 저같은 이물감 잇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