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더니 BK성형외과로 이름이 다시 바뀌고
대표원장님도 뭔가 상담하는데 분위기가 바뀌시고;;
엄청 건성에
제 상태도 체크 안하시고
이렇게버렇게 하고싶다는거죠? 그렇게 합시다!
20초만에 상담을 끝내려고 하셨어요;;
제가 원하는거랑 달라서 원하는걸 말씀드리니
그래요 그렇게 합시다- 하고 끝;;
보니까 그 밑으로 의사들은 다 지방대네요
의사 수나 병원규모도 많이 축소된 것 같고
상담 대기자도 너무 없어서 당황했어요
상담실장도 조금...
수술도 갑자기 이따가 낮에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공복 8시간 후에 수술한다고 말해놓고
3시간 후에 수술을 하자니요 ^^;;;
여러모로 이상했어요
무슨 일 있는건지
여기선 찝찝해서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이 병원.. 무슨 일 있었나요?
불안해서 압구정드림에 상담받으러 가보려고 합니다
여긴 가족이 아는 원장님이 계셔서 괜찮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