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이즈가 탑 81.1, 언더 68.2 (속옷 입고 잰)이라서 일단은 B이라고는 하는데...그냥 흉곽이 이상하게 생겨먹은건지는 몰라도 속옷 벗으면 사이즈가 작아요.. 그러니까 같은 사이즈의 속옷을 입는 친구에 비해 벗었을때 더 작아요 게다가 윗부분에 지방이 거의 없어서 절벽이다가 갑자기 살덩이가 있는 그런느낌의 가슴..?
지금 상태에서 꽉찬 C컵 정도가 되려면 대충 몇 cc정도 넣는 건가요? 지방이식은 영구적이지 못하고 단/장기간에 걸쳐 끊임없이 빠져서 결국 원래상태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던데 수술 해보신 분들은 어떻던가요? 그리고 1차 2차 이렇게 지방이식 계속 받으면 볼륨 유지 하면서 부작용 없나요?
대부분 흉터는 사라진다고 하는데 혹시 수술 해보신분 중에 켈로이드 체질이신 분 있으면 흉터 많이 남았는지 알려주세요
가슴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해도 하체의 골격이 워낙 큰데 상체는 상대적으로 너무 가늘어서 가끔 에일리언 같아 보여요
아 그리고 제가 하체를 그나마 줄여볼라고 다이어트 중인데 생겨먹기를 골반?엉덩이뼈? 그게 이상하게 툭 튀어나온지라... 지방이식 생착되고 (성공적으로 생착된다 치고) 이후에 다이어트 하거나, 살이 쪘다가 빠지면 이식한 지방이 전부 사라지나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살빠지는 만큼 빠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