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하신 걸 바로 옆에서 목격했던 저로선
진짜 할 짓이 아닌 것 같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고통스러워 보이더라구요...
근데 저희 어머니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댓글을 봐도
가슴성형 진짜 고통스럽다고... ㅠㅠ
저희 엄마는 성형한 결과에 만족하시면서도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 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 정도로 엄청 고통스러운가 봐요...
혈액이 언제 나올지 몰라 피 주머니 같은 거 차고 있고... 누워서 진짜 움직이지도 못하고 배에 힘도 못 주고 숨도 잘 못 쉬셨어요... ㅜㅜ 몇 달을...
근데 병원에서나 브로커들이나 다들 하는 말은
며칠만 지나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그렇게 뻥치더라고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기야 있겠지만...
몸이 약하신 분은 조심해서 하는 게 좋을 거같아요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