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문제가 되고 있는 오른쪽 얘긴데요..
왼쪽이랑 쭉 올리면 왼쪽은 쫙 올라가는데 오른쪽은 왼쪽보다는 덜 올라가요. 아무리 최대치로 밀어도..
이건 어쩔 수 없는건가요?
그런데 백이 손에서 미끄러져서 쇄골 밑까지 쭉 올라갔다가 주르르 내려오는 왼쪽 보다는
가슴이랑 어느정도 일체가 되어서 위로 올렸다 놔도 탁 하고 떨어지는 오른쪽이 더 자연스러운것 같기도하고 그렇거든요.
왼쪽은 수술 후 터놓은 방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편이고
오른쪽은 어느정도 막힌 셈인거죠.
어느쪽이 정상인걸까요..??
수술 후 터놓은 방 그대로 쭉 유지되어야 정상인건가요? 아님 어느정도는 조금씩은 막혀주는게 자연스러운 '자리잡음' 인건지요..
그리고 마사지샘 조차 오른쪽 더이상 안올라가는건 마사지로 못튼다고하셔서 좌절...
정말 어쩔 수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