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텍스쳐로 가슴수술 한 지 4개월이 지났어요
병원은 압구정에 있는 ㅁㄱ에서 했는데
저 말고도 여기서 하신 분들 성예사에서도 좀 계시는거
같더라구요..
텍스쳐로 해서 촉감으로 고민도 많이하고
수술 하기전에 스무스로 할지도 많이 고민하다가
마사지에 영 자신이 없어서 텍스쳐로 선택했는데
텍스쳐로 선택해서 하길 잘 한거 같네요
생각했던 이상으로 촉감이 금방 자연스러워지는거 같아요
실제로 보형물 만졌을떄 텍스쳐 표면이 까끌까끌하고
스무스가 맨들맨들 하잖아요.. 근데 그건 피부에는 직접 느껴지진 않아요
그래서 텍스쳐로 해도 괜찮고.. 오히려 마사지 않해서
편하고... 만족중이에요
아콜레이트도 2달정도 먹기로 했는데 회복이 빨라서
1달 반 정도 까지 먹고 중단했어요
사이즈를 270으로 했는데 붓기가 빠지니까
좀 더 크게 할걸그랬나라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지금 C컵이 잘 맞는 사이즈라서 뭐 더 욕심은 없네요 ㅋㅋ D컵은
제 키에 오버인거같구...아무튼.. 잘 회복하고 있답니다.. 텍스쳐 촉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서 한번 4개월 경과 느낀점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