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맨날 질문올리고 속썩고 하다가 오늘 덜컥. 수술했네요. 사실 수술전 병원에서 뛰쳐나오고싶었어요 생체실험당하는 기분이더라구요... ㅠㅠ
저는 텍스쳐 253 222 넣었어요 왼쪽가슴이 돌출이라...왼쪽 222넣었는데도 왼쪽이 더커요.. 지금 크기가 딱좋은데 붓기빠지면 넘 아까울듯 ㅠㅠ
근데 정말 장난아니게 가슴이 뻐근하고 넘 아프네요,... 절대 못눕겠어요 누웠다가 기절하는줄알았어요 .... 앉아있는게 젤 좋은건가요? 근데 자꾸 엉덩이가 미끄러져서 ㅠㅠ 다시 자세고쳐앉는데도 꽥꽥 죽을 맛이예요...혹시 편한 자세 알고계신분 있나요? ㅠㅠ
참 여러 고마운 조언들 참고하여 ㅇㄴㄱㅁ에서 했어여..수술 전에 제가 원하는 사이즈의 연예인 사진 보여드려도 되냐하니까 원장선생님이 "아니요 절대 그렇게 못맞춥니다 그런 기대하시면 수술 못합니다" 라고 말하셔서 정말 서러웠어요.... 모양은 겁많아서 아직 보지도 못했어요 남자친구가 살짝 붕대바꿀때 봤는데, 그렇게 반대를 하더니..." 당신이 좋아할 것같은데?" 라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부디 잘됐음 좋겠네요... 여기 원장님이 보통 스무스 권하시는것같은데 전 체형이 넘 안좋다고 텍스쳐 권하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