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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확대수술 3일째-상담내용
바람난걸~*
작성 09.03.08 11:45:47 조회 1,731
한참 고민끝에 결국은 일을 쳤습니다..^^;
지금 성예사 사이트가 오픈하기 전부터 회원이긴 했는데..
눈팅만 하고 가끔 리플 다는 수준이라.. 등급은 높진 않다는...

첨엔 쌍수 정보땜에 많이 들락거렸는데...
저도 워낙 가슴이 없는지라... 그때는 우선 쌍수부터... 가슴은 비용과 보형물
문제등으로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있었어요
현재 쌍수는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매몰로 했는데.. 주말에 수술하고 출근해서
회사에서 다들 아는데 세월이 지나니깐... 제가 수술한 사실을 다들 까먹고 눈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모르는 사람들은 수술한지도 모른다는...헐~

각설하고.. 이제 가슴수술 이야기로..
전부터 가슴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한달전에 그분이 오셨는지...
다른건 다 안보이고 오직 가슴수술에만 관심이 가서..
반대하는 남친을 설득해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조금 받고 일을 실행하게 됐어요..
전부터 들락거리면서 병원 정보를 좀 얻어놓긴 했는데.. 예전에 어디가 좋다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가 돼버렸고.. 왠지 저는 근래에 잘된 병원을 찾게되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잘하는 병원일지라도 개인차로 인해서.. 결과도.. 만족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슴수술을 결심하고보니깐 2월 중반이더라구요... 점점 옷은 얇게 입어야하는데..
수술하고.. 보정브라라던지... 찍찍이를 차게 된다는 글을 보니 빨리 실행하지 않음
올해는 추워질때나 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회사를 다니다보니깐.. 퇴근후나 아님 주말에 상담을 가야하는데.. 그것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2곳을 찍어놓구 결정하기로 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
1번째 이곳은 현재 후기에 많이 올라오는 곳.. 통증이 없고 바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젤 맘에 들더라구요.. 많이들 하고 계시고.. 그래서 갔습니다..
병원 건물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좀 허름했고.. 내부 인테리어는 괜찮았습니다...
좀 작은 평수였고... 요즘은 어딜가든 간호사 언니들이 친절하신것 같습니다..
의사샘이 단어 선택을 하시는데 신중하셔서 약간 더듬는듯 한 느낌이 있긴한데..
친절하시고 세세히 설명을 하십니다.. 환자의 입장을 잘 베려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헌데.. 제가 이곳이 좀 꺼려지는 이유는... 비용면도 좀 센편이긴 했지만..
마취시간이 장시간이라는거... 4시간 안팍으로 든다고 하신거 같은데... 한시간 좀
넘게는 전신마취.. 그후엔 수면마취라고... 그이윤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의사샘의
고생이신데... 일일이 지혈을 다 하신다고 하시는데... 그 오랜 시간을 그러고 있다는게
물론 환자본인은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 깨어나서 상태만 좋다면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는 느낌을 버릴수 없었다는...

2번째는 제 친구 동생이 한곳입니다.. 친구 동생은 본인 수술한 사실을 알리기 싫어
해서 친구한테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긴데.. 동생 본인이 만족하고 좋아한다고...
친구도 옆에서 지켜보니 괜찮아서 추천해주고 싶다해서 가봤습니다...
물론 전에 정보를 모을때도 이곳은 괜찮은 병원중 하나였구요..
그래서 우선을 사이트에 들어가서 봤는데... 윗곳은 통증을 최선으로..
이곳은 통증도 생각하지만 모양도.. 다른 곳보다 이쁘더라는.. 그래서 확~! 꽂히는
느낌이..^^;;
건물을 이전해서 상당히 깔끔했구요.. 오직 가슴수술만 전문으로 한다고 하는데..
다른 복합적으로 하시는곳 못지 않게 환자수는 비슷해서 가슴수술만도 많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담을 받기 전에 가슴촬영이 있어서 좀 그랬지만...
나중에 상담할때 비교해서 보는데 좋았다는... 가슴촬영이 끝나면 의사샘이 잠깐 들어
오셔서 피부조직이라던지.. 모양을 대충 훝어보시곤 짧게 몇마디 하시곤 들어가십니다
왜이렇게 성의가 없나? 싶은 생각을 하고 나오니.. 간호사 언니가 제 가슴사진 출력을
하는듯... 그리고 다시 의사샘과 상담을 들어가는데.. 이때는 세세하게 설명을 잘해주
십니다.. 홈피에 있는 사진보다 나이가 10년 가까이는 더 들어보이시고..무뚜뚝하심..
수술 내용이라던지.. 본인이 직접 수술하는 동영상을 보여주시는 것(본인이 무서워서
싫다면 넘어감)이 환자에게 믿음을 더 주는듯..
나와서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했습니다..
세세하게 쓰려고 했더니 너무 장황하게 적어놓은게 아닌지... 우선 상담까지만 올리고
약을 먹어야해서.. 점심을 먹고 수술 및 그후 이야기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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