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쯤..유륜으로 식염하고..
지금 에쓰라인으로 불리며 살고 있는데요..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우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예뻐보이는데..사실 벗겨놓고 보면 형편없거든요..수술자국 그대로 있고..
잘 흔들리지도 않고..만져보면 비교적 물컹거리기는 하지만..누우면 밥공기 두개..
심지어 오른쪽 유두는 감각도 없어요..
왼쪽은 그래도 감각은 살짝 있는데 수술전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떨어졌구요..
며칠전부터 왼쪽 가슴이 아픈데..
오늘 병원 갔다왔는데..
심장이나 폐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네요..
숨쉴때마나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