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가슴성형] 어제 죽다 살았어요...수술4일째...
여우딸
작성 07.05.17 08:50:34 조회 2,038
제가 원래 왼쪽 갈비뼈쪽이 안좋거든요..
담이 결리듯 자주 아프고..
또 하나의 갈비뼈가 찌르는듯한 고통도 가끔있었구...
그런데 어제 새벽 잠을 깬 후로 도통 잠도 못 이루고 점점 심해지더니..
결국엔 숨도 못 쉴만큼 심한 통증이 오는거예요...
밤잠 설치고 오전내내 혼자 끙끙 앓다가 바로 병원으루 갔어요..
정말 숨쉬기가 어찌나 곤란하던지 거의 겉숨으로 살짝살짝...
걸어가니까 더 기가막히게 숨차고 아프더라구요...
수술때문이 아니란건 알구 있었지만, 압박붕대때문인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두 양옆구리를 죄어오는 압박이 심해서 갈비뼈가 으스러지듯이 아팠던 것 같아요..
병원가면서 백화점 들러서 보정브라 사려구 했드니...
컥! 좀전에 어느 아가씨가 4개를 왕창 사가서 재고가 없답니다...ㅠ.ㅠ;;
택배 신청해 놓구 병원가서 진료 받았는데, 가슴엔 흉하나 없이 깨끗하고 건강하데요..^&^
제가 생각했던데로...압박붕대를 풀고 있으니 한결 살겠더라구요...
하지만 2주간은 착용해야 한다는데...엉엉...
숨쉬기두 넘 힘들구 괴로워요.....ㅠ.ㅠ;;

게다가 집에 오자마자 거의 몽롱한 정신에 누웠는데 등이 너무너무 뜨거운거예요...
저녁까지 끙끙앓다가 체온계 재어보니, 38.4도.....
해열제먹고 누웠답니다..
몸살이 온건지 온몸이후들후들...
암튼 어제하루 죽다 살았네요..

오늘 아침엔 한결 가벼워진 몸...
에효...수술당일부터 멀쩡하다 싶었더니...ㅋ
결국은 긴장이 풀린탓인지 이제서야 앓아 버렸네요...^^;;

여우딸님의 작성글 더보기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몰레
07-05-18 10:19
보석함
07-05-18 12:02
나도크고싶다규
07-05-18 17:23
자연스러운..
07-05-18 23:41
광고
가슴성형수술후기 - 한나이브성형외과의원
눈썹문신
18:26
댓글 0
조회 50
좋아요 0
양악/교정/치과 - 목동 소망내과의원
ashleyisgirl
17:45
댓글 0
조회 15
좋아요 0
양악/교정/치과 - 해미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
엉옹앙
16:40
댓글 0
조회 24
좋아요 0
시력교정후기 - 밝은세상안과의원 부산점
엉옹앙
16:30
댓글 0
조회 7
좋아요 0
시력교정후기 - 삼성안과의원
미미민잉
14:52
댓글 0
조회 8
좋아요 0
코성형수술후기 - 제나성형외과
비홀
14:20
댓글 2
조회 148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 스키니크의원
ISUE
14:14
댓글 0
조회 51
좋아요 0
코성형수술후기
ISUE
14:03
댓글 0
조회 104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 미케이의원
망두네
13:33
댓글 0
조회 28
좋아요 0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