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언 한달 하고도 2주가 되었네요.
네? 아~ 가슴수술 이요...
수십년?을 가슴 땜에 가슴앓이?를 해오던 제가
성예사를 통해 용기백배 하여 과감하게
수술을 감행한지가 두달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참..거시기..세상에..
저처럼 가슴없는 뇨자들이 이렇게나 많이 살고있는줄
정말 몰랐드랬습니다.
"걍, 이렇게 살다가 죽지뭐, 팔잔걸 오뜩하냐?" 하며..
넘의 이쁜가심만 가끔 힐끗 훔쳐보며 ..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눈물을 훔쳐야만 했던거지요,
흑~
아니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전 가슴달린 여자?가 된겁니다.
모,,, 지극히 풍만하진 않지만 말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