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대구에서 서울까지 갔어요...
수술하고 4일동안 서울에서 호텔잡아있다가 겨우 어제 왔는데...
또 말썽부려서 오늘가서 한쪽만 피주머니 제거하고
말썽인쪽은 꾹꾹 눌러서 짜내더니
아직 있다가 2틀에 한번씩 몇번 더 오라네요...
아직도 겨드랑이 부터 쇄골뼈가 엄청부워있고 너무 아파요..한쪽만,,,
원장님은 괜챦다 하시지만 ... 너무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수술비도 900이나줬고 2번째 수술이라 진짜 겁나네요
윗불룩 현상이 아니냐고 물어도 아니라고하시는데...
이런경우를 겪으신 분은 혹시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