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에서 한달전에 수술하고 엊그제 병원 다녀왔는데
상담실장이라는 사람이 어찌나 ㅆㅏ가지가 없던지!
자기가 꼭 의사마냥 땍땍거리고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의사선생님은 무척 실력있다고 듣고갔었는데 그 소문이 무색할정도로 실장이라는 사람 예의가 안되서 정말 쳐다보기도 싫었어요. 처음에 상담갔을때는 친절한것 같더니 수술하고나니까 이제 자기네 손님이 아니라는 식으로 아파서 치료받으려고 한두시간 기다릴땐 인사도 안하고 쳐다도 안봐놓고 몇분 늦었다고 간호사들 여럿있는데서 어린애들 혼내키듯 짜증나서 일그러진 얼굴로 막 뭐라그러는데 정말 눈물나 죽을뻔했어요. 진짜 아프고 말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 죄송하다고만 했지만 정말 억울하고 화나죽겠네요!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