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글을 쓰고 올리려면 사용권한이 없다면서 다시 로긴하기를 세번쩨내요 (내용이 길어서 글쓰는 중에 자꾸 로그아웃이 되나봐요;;)
저 브로커 아니구요 브로커면 다른 아이디로 모르는척 하면서 다시 가입해서 활동하지 제가 왜 성예사측에 이렇게 짜증을 내고 기분 상해 할까요..
방구낀놈이 성내는거?아닙니다
역시 성예사는 제 메일 확인 했는데도 묵묵 답답 입니다.
예전에도 자동로긴 왜 안되냐구 메일 보낸적 있었는데 그때도 쌩까고 ..
혹시 자동 로긴 되는 분 계신가요?
전 하루에 몇번씩 아디 쳐서 들어오는게 귀찮아요 ㅜㅜ
wish님 저 님사진이 정말 기억이 안나요
하지만 기분상할정도로 심하게 리플단 기억은 없는데 저도 모르게 상처를 주엇다면 지송하네용..
근데 무릇 저말고도 드런 리플 몇개 있었을텐디 그분들이 사진 올리면 다그런식으로 신고 하거나 그런내용의 글 남길건가요?
전 워낙 뒤끝 없는 성격이라 한번 지나가면 다 잊어버리는데..
전 신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
저도 님 신고가 되어 있길래 얼마나 벙찌던지.누구나
제가 신고 했을거 같다는 상황이었잖아요.저도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근데 정말 님 신고 하지 않았으니까 그건 믿어주세요
쪽지 보낼일도 없을듯하네요 여기서 그만 하죠..
가슴수술을 아무리 많이 한사람이라도 직접 수술을 받아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게 가슴수술입니다.
그들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과 수술환자의 경험담이 전부겠지요 이곳은 수술후기 방입니다.
수술받은 사람끼리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공유할 정보를 공유하는곳..
휴가다 머다 해서 2달간 성예사 열심히 들어노는 덕분에 오늘 회의에서 핀잔을 들엇어요.
완전 쪽팔렸죠 ㅠㅠ 직장에서 실수하다닛 ㅠㅠ
이젠 일에도 전념해야겠어요.
제가 예전에도 ㄲ ㅏ ㅍ ㅔ 운영하고 그러던 습성이 잇어서 한가지 미치면 정말 엑티브 한거 같아요
첨엔 리플들만 달다가 하도 사진올려달라는 민원이 들어와서 사진도 올렸고 한달전쯤?
근데 벗은 사진도 올려달라고 하도 그래서 ..또다시..
이젠 챙피한것도 없구요 ㅋㅋ
벗어서 보여줄것도 없습니다.
당분간 넘 열심인 활동은 자제 해야겠어요
저도 이제 남자친구와 사회로 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살아야지 여기서 넘 가슴에 묻혀 살았던것 같네요 ㅋㅋ
은근히 중독되는곳..
전 여기처럼 중독된건 처음이네요 ..님들도 그러신가요?ㅋㅋ
관심가져주시고 위로의 쪽지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편이 되어주시는 한분만 있어도 아중인 정말 기쁘네요 ^^
아중이 님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에 이것 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솔직히 님처럼 직접 경험해 보신 분의 이야기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다들 아실거에요. 동병상련이라고 서로 아픈 부분 다독이고 자기 일처럼 도와주려고 하는 글 하나하나에 얼마나 위로를 받는지 다들 아실테니 섭섭했던 마음 푸시고 앞으로도 활동 계속 해주세요~~~
가슴 수술은 하기전에도 할때도 하고 나서도...계속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며 항상 부작용도 생각해야하며..여러모로 직접 수술하신 분들의 경험과 조언이 필요한 것 같아요. 무슨 문제 생기면 정말 혼자 외롭고 괴롭고 힘들고...거의 미친답니다. 저도 아중님께 힘좀 받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