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오늘이 4일째네요
첫날은 그렇게 아픈지 모르겠던데 둘째날이랑
셋째날은 솔직히 조금 아팠어요 갑자기 찌리한것이....
눈물 한방울 흘렸어요 ㅎㅎㅎ
근데 오늘은 많이 괜찮아 진거 같아요
전 수술하고 담날 바로 붕대 풀고 피통제거하고
스포츠 브라자 바로했어요 윗볼록방지 위해서 압박붕대
위에만 하고 있어요
원장님도 수술 잘되셨다 하시고~
전 정면으로 가심 아직 몬봤어요 위에서만 3일내내 봤는데 이뽀요 ㅋㅋㅋ
촉감도 생각외로 괜찮은거 같아요
식염이 아무래도 촉감이 좀 그렇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냥 생리할때 가슴 땡땡한거 처럼 그래요
손으로 조금씩 눌러 보거덩요 신기해서~
눌러보면 느낌이 흠....몰캉보다는 강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래요~
갈수록 더 느낌은 좋아지겠지요
담주 수욜날 실밥 풀러 병원가요 마사지는 2주후부터
한다네요~ 원장님이 가르쳐주신다네요
수술하기전에 성예사 완전 중독처럼 하루에 몇번이고
들어왔다 갔다 많이 아푸다고 어찌나 쫄아있었떤지...
근데 너무 쫄아 있어서 그런지 생각외로 그렇게 많이
아픈거 같진 않아요 사진은 붓기 좀 가라앉으면 올릴께요 앞뒤말이 맞긴맞는지 ㅋㅋㅋㅋ
쪼매 정신이 엄긴 엄어서~~~~~~~~~~~
참고로 전 키 166 몸무게 60키로 완전 한등발 ㅋ
겨절,식염 245cc 근육아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