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벌어진건 의사쌤 말로는 정말 붙을 만큼 최대한
박리를 한것이라해요. 근데 흉통이 너무너무 작아
더이상하면 가슴이 붙어 버린데요.
환불은 안된다고 하고요. 그래서 저로서는 같은 병원에서 제수술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재수술시에 같은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있다고해요.
그건 체질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재수술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팩을 빼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전 그냥 몸고생 맘고생에 큰돈만 날리게 되는 거고요. 지금 팩을 빼더라도 어떤 보상은 받을 수가 없데요.
가슴 벌어진게 제 흉통이 작은 탓이지 박리를 밖으로 더
해서 그런게 아니라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같은 병원에서 제수술 하신분들 정보좀 주세요...
정말 재수술을 하게 되면 시간이 얼마 없네요.
많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님이 한쪽이 붓는것에 대해서 의사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주고 그것에 대해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네요. 확실하게 대답도 못해주는 상황에서 재수술 하시면 걱정만 느실거 같애요.. 흉통에 따라 보형물의 크기가 변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이제와서 그 이야기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탓은 전부 님한테 다 돌리고..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