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일날 수술해요
한 10년정도를 고민한거 같아요...
성예사 들어와서 한 2달 3달을 맨날 글읽고....
그러다가 한 보름전에 상담받으로 3군데 정도
다녀본거 같아요
어차피 대구에는 가슴성형 잘하는데가 몇군데안되니깐
괜찮게 나왔다고 하는곳 3군데 추려서 가봤어요
그중에서 한곳이 저랑 필이 딱 꼽힌거 같아요 ^^
근데 무진장 떨려요.....
진짜 잘되야 하는데 ㅠㅠ
제가 하려고 하는 병원은 가슴보다는 코나 눈으로
유명해서...그게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일단 의사쌤 믿고 맏겨 볼려구요^^
10년동안의 가슴앓이가 여기서 끝나고 새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더워서 걱정이긴 한데 날씨가 대수겠어요 ㅎㅎ
모두들 이쁜 가슴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
격려의 말씀이나 정보있음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