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시에 수술했니다..
마취에서 깨어나서 내 가슴을 보니..봉긋~!!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마취때문인지 현기증과 구토감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몇 시간 더 누워있는데도 계속 되는 구토감..
그래서 원장님이 진통제와 구토 없애는 주사 두방!!
그러고 나니 살만 하더라구요^^그래서 집으로 go~
담날 푹~쉬는데..양 겨드랑이에 붙어 있는 피주머니..
어찌나 신경쓰이던지..
움직일때마다 겨르랑이 욱신욱신~
ㄱㅏ슴보다 겨드랑이가 더 아프던구요^^;
실장님이 수술 담 날은 정말 아프니깐 아프다 못 참으면 진통제 먹으라는 말에 진통제까지 사놨는데..
쓸모없게 됐네요..
하루종일 잠만 자니깐 아픈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어제 피주머니 제거하고 나니깐 살만합니다^^
사람들마다 쪼금 차이는 있겠지만,,,그래도 하실분들 넘 겁먹지 마세요~^^*
토욜 실밥제거하고 맛사지 들어가는데..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죠??
아름다운 가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