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들어와서 눈팅만하다가 글올리네요
전 이제 1년됐어요 작년 7월에 했으니 아이고
정말 시간 빠르네요 첨엔 커진 것이 마냥 신기하고
뽕부라의 굴욕에서 벗어나게 넘 좋아서 행복했드랬죠
속옷을 입지 않아도 부끄럼 없는 옷태~~아주 작살이었죠 모양도 이제 아예 자리잡아서 더 이상 변할 것 같지도 않고 벗겨 놓고 보면 참 이쁜 가슴이 됐어요
남친은 제 가슴보고 참 크다구는 하는데 그저 좋아서 헤벌레하는 것 같아요 역시 남자들은 가슴큰 여자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여 수술한지 6개월 정도 지나면서 마사지는 거의 안 하구 있구요 가끔 생각 남 살짝 만져주는 정도에요. 근데 이게 1년이 지나도 뻑뻑한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전 1년 정도 지남 정말 제 가슴처럼 느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아 이건 진정 내 가슴이 아니구나.. 이물질이다 그런 느낌 있잖아요 아마 수술하면 대부분이 느끼실 그런 느낌일 거에요 전 시간이 지남 없어질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듯.. 그리구 아직두 한쪽 가슴이 좀 무뎌요 막 꼬집고 그래도 거의 안 아프고 왜 수술후에 느껴지는 그런 거 있잖아요 감각이 없는거..근데 그게 1년이 넘도록 그러네요 것두 한쪽만.. 전 수술하고 나서 유두가 좀 무뎌진 것 같아요 예전엔 디게 예민했는데지금은 별루..그래서 가끔 속상해요.. 언제쯤 얘가 내가 수술을 했었나 싶을만큼 제 것처럼 느껴질까요~~~
그래두 수술한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하긴 정말 잘 했다는 생각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전 수술도 무난하게 했어요 늘 제가심 보면서 한숨 쉬셨든게 엄마셨거든요..
수술해라고 계속 바람도 넣으셨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