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병원에서 하신 것 같군요.. 근데요 그 배 뽈록 나온거요.. 전 한달을갔습니다.. 변비까지 걸려서 더 심했던 것 같아요..수술끝나구 한 6~7일만에 화장실을 갔나.. 전 제가 염소인줄 알아씀다 헉.. 그래서 변비약까지 먹었다는 그제서야 배가 쫌 들어가더군요.. 몸무게는 4킬로 정도 쪘구.. 냅 두면 빠진다더니 안 빠집디다.. 그래서 한 삼일 굶은 것 같습니다. 운좋게 장염까지 걸려서 몸무게 회복은 했지만.. 한달여를 정말 심히 우울하게 보냈어요 난 올챙이구나 식염은 원장쌤이 배에 넣으셨구나.. 제 친구는 제 배를 핸폰으로 찍기까지 했어요 신기하다고.. 정말 우울의 극치.. 차렷하면 발가락이 안 보일정도.. 그때만 생각해도 아찔.. 전 몸이 안 좋아서 입원도 님보다 쪼끔 더 했어요 무통도 입원내내 맞았구요.. 전 근데 주사는 정말 잘 맞았어요 간호사두 칭찬할 정도~~ 이렇게 주사 잘 맞는 사람은 제가 첨이라구 ㅋㅋㅋ 전 이제 1년 되어가요 정말 언제나 사진 한번 올려볼까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