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죽고싶은 심정에 우울증까지..
수술 두달이 되서 첵업갔는데 남들보다 촉감이 많이않좋다며 알콜레이드 한달만 마지막으로 복용해보고 결정하자 하시네요.구축이 의심된다며...
코젤 250넣었는데 몸통에 비해 작아보여 불만이었는데 이게 내것이 안되려고 그런것인가..구축이라니
좀 짜증나고 성의 없다고 느낀부분은 의사가 워낙 유명세 타는곳이라그런지 마사지를 해준다던가 직접가르쳐준다던가 하는일도 없으며,코젤만을 추천했던것과.지방이없단이유로..다른병원상담시엔,식염가능하다고했었는데..의사의 소견을 그냥 믿었지요
수술후 한달동안 보형물이 위로 올라와있다고 다른맛사지 절대하지말고 아래로 내리는것만 하라해서 한달동안은 남들이 하는 맛사지 하나도 안했으며..위에서 아래로 내리는것만하구
어째 안에 탱탱볼이 만지면 자꾸 손에서 튕겨나가는 느낌이 드는게 불길했더랍니다.
가슴경락도 받았는데 남들은 쇄골까지올라간다는 보형물이 전혀 올라가지않는거예요.
그래도 손가락이 안들어가는 느낌은 아니래서 괜찮아지겠지하며 마사지만 해왔었는데 구축이 의심된단말은 정말 지옥에 떨어진기분이랍니다.
수술보다 무서운게 구축임을 수술전에 알지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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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알콜레이트와마사지로 달라질수있을까요?
2달째 느낌이 딱딱하면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구축 재수술 비용이 500 이라니...
정말 남편하고의 갈등을 다시 겪다가 이혼하는거 아닌지 몰겠네요.남편이 참 반대하다가 하는수없이 승낙했거든요..돈도한두푼도 아니고 다시 아픔을 겪으려니 참 암담하네요.그리고 다른보형물로 교체를해야한다는데 다시 코젤로 해도 또 안맞으면 어쩌지요?
같은 병원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다른 병원을 선택하는게 나을지도 고민이예요.
네글자병원.여기는 식염으로 하는것같던데 잘하시는지 아시는분 쪽지도 부탁드릴께요.다른병원도 아시는분있음 조언부탁드려요.수술은 보통 몇개월만에 다시하는게 괜찮은지요..제 체질만이 문제인지..의사가 방을 넘 작게만들엇거나 하는 문제도 있을수있지않나요?
넘 유명세 타는 병원이었는데..참 성의도 없었답니다.의사샘도 넘 무뚝뚝하시고..모양은 이쁘게 나왔는데 크기가 몸에 비해 작았는지 가슴골이 전혀안생겨 여쭤보니 그럴려면 더 크게 해야지 하시는거예요.제키는 170.몸무게는 54킬로구요,가슴둘레는 보통80정도하는데 그냥 에이컵이 맞네요..그냥보면 아무도 가슴한지모를정도랍니다.275나 300이면 어떨까요.300이면 넘 클까요?
첨에 제가 성예사를 몰라서 넘 정보가 없어서 의사샘만 믿었는데 250사이즈를 만족못한 탓인지 제것이 안되려는지 이런일이있네요..휴...의견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