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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진짜 갑갑합니다..
wlwlwl
작성 06.06.07 01:44:04 조회 1,387
대략 5년전에 실리콘 겨절로 수술하고 구형구축이 와서

다시 3년전에 실리콘 유륜절개로 재수술했습니다..

문제는 수술후 왼쪽 가슴의 아랫부분에 팩이

쭈글쭈글하게 만져진다는 거였습니다...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괜찮겠지..하고 지났지만...

여전히 가슴팩이 만져지고 왼쪽은 좀 딱딱합니다...

워낙 상체에 살이 없는데.....재수술하고 팩이 만져지니..

이걸 어찌해야할지...ㅠ.ㅠ

왼쪽 가슴 아랫부분에서 전체적으로 팩이 만져집니다

수술전에는 수술만하면 오케이라 생각했는데

하고나니까 왜이리 속상한일들이 많은건지...ㅠ.ㅠ

다시 재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정보를 얻어서 강남쪽의ㅇㄷ,ㅇㅈㄹ,ㄷ. 등이랑

신촌의 ㅇㅈ 정도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혹 님들 중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이

있을런지요....ㅠ.ㅠ

첨엔 태국가서 할생각이었는데 여기서 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그냥 한국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완전 상체 전혀 살이 없는 케이스라 이번에도

실리로 재수술할 생각입니다...

혹 정보될만한 것이 있음 도움주세요...ㅠ.ㅠ

흑..오른쪽은 완전 감촉도 굿인데...ㅠ.ㅠ

그 괴로운걸 어찌 또하누.....

(근데 사실 두번째는 유륜으로해서인지 별로 많이

힘들지는 않았답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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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頭되고파
작성자
저도 워낙에 없는 가슴에 식염300넣었더니 팩이 느껴지긴 합니다..

속상하지만 어쩔수없죠뭐ㅡ.,ㅡ;;

보기엔 티가 안나니요..
06-06-07 11:24
노을사랑
참 난감하시겠네요.
허나 재수술 하실때마다 팩주위에 붙어 있는 제 살도 같이 좀 깍여나간다던대요..팩주위로 막과 가슴 지방인지 살인지..
재술이 자주 할 수록 안좋고 하고 나신 분들 후기를 보니 그러더라구요..
팩만 빼냈으면 전과 같아야 하지만 더 작아지고 축 늘어진 것 같다고..
심사숙고 하셔서 좋은 결과를 바랄께요.
06-06-07 12:27
wlwlwl
작성자
감사드려욤...ㅠ.ㅠ
상담을 좀 다녀봐야하려나봐요..ㅠ.ㅠ
06-06-07 22:21
이뽀지자
에궁!! 저도 구축이와서 3번이나 수술했는데여...님처럼 왼쪽가슴아래 우글우글 팩이 만져집니다...재수술로인해 피부가 얇아져서 그렇다고 시간이지나 살이 재생되면 괜찮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중인데...정말 안돌아오면 이걸 어찌해야...ㅠ.ㅠ
06-06-08 06:46
wlwlwl
작성자
이궁....님도 그러시군요...
어쩌면 좋을지..막상 또 수술하려니 또 팩이 만져질까봐 겁이 나서...ㅠ.ㅠ
06-06-08 21:00
노을사랑
3년전에 유륜으로 했다면 가슴근육위로 팩을 넣었겟네요..
가슴부위의 살이 없는 사람의 경우 근육밑으로 팩을 넣죠..
의사 선생님이 잘 알아서 하시겟지만 근육밑으로 넣으면 쭈글하게 만져지는 일은 없을 듯..허나 짝짝이가 될수도 있겟으니 샘과 잘 상담하세요..
글고 실리는 요즘 안쓰는 것으로 알고 잇는데요, 최신세대 실리제품으로 코젤이 개발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죠.. 전 코젤로 했는데 식염과 장단점이 많아요..
위험성을 안고 있지만 본인의 결단이 필요하죠..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었으니요.. 좋은결과 바래요..
06-06-10 20:46
미미
아~~ 진짜 이놈의 가슴이 문제네요~~
난 웬만큼 만져지고 딱닥해도 그냥 살까봐요~~
두번 수술은 못하겠어요~~~
근데 조금더 정보를 알았따면 태국도 괜찮은거 같던데요.``~~
맛사지 샾에서 두분 봤는데...~ 이쁘드라고요~~~태국이든 한국이든 사후관리는 정말~~ 철저한 곳에서 잘알아보고 하세요~~~ 한국에서 했다고 다 사후관리 잘해주는거 아니던데요~~~
비싼돈주고 했는데도~~ 모양만 잘뻇다고 사후관리 나몰라라 하는병원도 많드라고요~~~ 요즘 제가 지금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맛사지샵 찾아댕깁니다
목말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ㅎㅎㅎㅎ
06-06-10 23:02
wlwlwl
작성자
아궁....그렇군요....전 제가 알기로 근육및으로 했다고 알고있어요..
원래있던 실리제거하면서 수술받은거라서요...둘다 근육및인데도...이렇다면.
차라리 노을님 말씀처럼 근육위라서 그런거라면 위로가 될텐데 말이죠..
ㅠㅠ
06-06-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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