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슴수술을한지 아직 한달이 조금 안됐는데요
급하게 수술한거라서
성형외과에서 별로 큰 대화를 못나누고 수술했어여..
ㅠㅠ 근데 문제는 지금 수술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재수술을 해달라고했는데 반응이 없어여..ㅠㅠ
저는 좀 크게 하고싶어서 크게 해달라고했는데
식염수220cc넣어 주셨더라구요..ㅠㅠ
저 가슴 아예없는정도로 작았는대요..
(떡대도 좀 큰편입니다) 키 163에 몸무게 50키로
나가구요.. 상체 비만형이요
주위에서도 그렇고 다들 수술한게 별로 크지도않다고
가슴둘레 친구가 브래이지어 B컵 차는데요
친구보다 가슴이 더 작습니다..ㅠㅠ 수술한게요..ㅠㅠ
근데 병원에서는 자연스러운걸 추구한다고 더크게는
안해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티를 입어도 그냥 뽕브라 찬것만해요..ㅠㅠ
원래 마음에 안들면 재수술을 해줘야 원칙 아닌가요?
사진 첨부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옷을입어도 골이 안보입니다..ㅠㅠ
밑으로 넣었나봐요..ㅠㅠ
또 마지막으로.. 타 병원에서 시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