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밑에 유즙나온다던 아줌니입니다.
유즙나오기 1주일 됐는데 거의 멈처서 한 두방울에 그치고 있어요..님들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다른 고민은 밤에 자기 시작해서 누우면 1-2시간만 자고 일어나도 가슴이 꼭 몸통에 붙어버릴 것같은 느낌처럼 단단해지고 안쪽으로 밀어 마사지를 해볼라면 넘 아프고 차라리 아예 일어나 앉아서 새벽에 마사지를 해주고 또 잠을 청해야 합니다.
아침에는 단단해진채로 있는데 남편이 가슴이라도 만질라면 단단해서 촉감이 왜 이러냐고 하고 마사지해야부다 하지만 내 속으론 걱정이 되네요..일어나서 마사지좀 해주면 또 곧 말랑말랑해져요..밤이 무서워..
잠이 무서워..
수술후부터 붓기도 빨리 빠지라고 베게를 두세개씩 뒤에 세워 앉아서 자다가 지치면 똑바로 누워 자다가 또 앉아서 자기를 반복했죠.붓기물이 빠지는지 화장실은왜이리 자주가고 싶은지..하루종일 자꾸 피곤하고 졸리고 어지럽기도 했죠..지금은 정상생활.
코젤320의무게에 터질듯한붓기를 똑바로 누워서 감당하려면 죽을듯이 무겁고 갑갑했죠..
지금은 부기가 빠져 밤에 일어나는 횟수도 3-4회에서 1-2회정도를 줄었지만 가슴구축초기는 아닐까 걱정도 되요.
밤에 이런 현상이 정상인지 경험담좀 듣고파요..
지금은 1달이 다 되어가는데 모양도 촉감도 맘에 드는데 밤이..
근육밑으로 해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인가요..?
답글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