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토요일수술! 드디어 했습니다..
키162 에 몸무게 46이구요
코젤 275로했어요
첨엔 너무 클까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크지않습니다.
수술하고 마취깨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가슴싸이즈 생각도 못했구요,. 오늘 드뎌 가슴봤는데..적당한것 같아요~^^ 아직 부기때문에 알수는 없지만 꽉찬b컵 아니면 c컵가까이 정도랄까.....
어제까진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화장실도 혼자 잘못가고 ..ㅠㅠ 정말고통스런나날이였습니다. 후회가 될만큼...... 근데 오늘은 하루가달리 회복이 되기시작하네요~ 정말 3일은 죽는맛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직도 팔이 많이 불편해서 혼자 스스로 할수없는것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올여름을 기대하며 ..힘내고 견뎌볼려구요~*^^*
가슴부기가 배쪽으로 내려온다네요... 배가 엄청 부워서 허리가 하나도 없답니다 .ㅎㅎ
가슴조이는 이답답한 붕대를 하루빨리 풀르고 싶네요
그날을 기다리며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