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동 모 병원에서 상담 받았어요
그쪽으로는 유명하신 분이시라고...
암튼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흡족했고 수술받으려고 예약금 10만원까지
걸고 왔어요...
근데 제가 첫번째 간곳인데 넘 성급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식염으로 하는데 650만원 이였는데...
현금가 600만원 이였거든요
그래서 전 한 500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출산 경험도 있고 유선도 발달이 나쁜편은
아니여서 불리한 조건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가격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첫번째 상담
간곳에서 덜컥 예약을 해서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사실 낼 한군데 더 상담
받으러 가려 하는데...
이런 경우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