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지나 수술한지 4일째 되네여,,
화욜날 아침에 수술을 시작했어요,, 마취하는데 어지럽더니 바로 잠들더군요,, 그리구 들리는 소리가 일어날수있겠어여? 나도 모르게 머리만 끄떡 거렸죠!! 갑자기 앉은자세로 의사선생님이 압박붕대로 가슴을 마구 둘르네여!! 그때까지만해도 아픈줄모르고 회복실에서 잠들었죠,, 눈뜨니 가슴이 답답하고 피통채워져있고,, 숨이 쉬어지지않고 정말 죽을거같더라구여 움직이려하니 조금만 움직여도 괴롭고,,혼자 멀뚱 남친오기만을 3시간을
누워기다렸죠,,tv좀 보다 간호사 언니가 일어나야 한다고해서 일으켜줘서 앉았는데 속이 울렁울렁 거리더군요
다시 누웠어여,, 그렇게 퇴원하고, 집에와서 물먹고 토하고,, 겨우 저녁먹고 약먹고 잤어요,, 진짜 2틀3일 견디기
힘들더라구여,, 쉬운일이 아니네여, 오늘 피통뽑으러 병원갔는데,, 아직피가나오구있어서 못뽑구 낼 다시오래여,, 피통뽑아여 덜아프더던데,, 그래도 3일째되니 좀살만하네여,, 이렇게 컴텨할정신도있고!! 암튼 또 회복되면 그때 또 올릴께여~!! 참고로 전 158에 42 나가궁,,
혈압이 좀 낮고 빈혈도 있었지만 수술무사히 마쳤오요!
글공 식염수로 250.275 넣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