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고...
안 아프다고 하던데 전 좀 아프더라구여.
힘도 없고...
지금 꽉 조이는 고무 밴드하고 있어서 숨도 잘 쉬기 힘드네여. 오늘 병원 갓다가 화욜에 오라데여...
내가 어찌 수술을 했는지... 꿈 꾸는 거 같아여.
엄청 겁많고 소심이거든여.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 쪽이 좀 아프네여. 겨드랑이도 오른쪽 좀 아프고.... 유두도 약간 얼얼합니다.
수술하신 분들 정말 대단해여...
제발 이걸로 끝이엇음 하네여.
빨리 회복해서 건강해졌음 좋겠어여. ㅠ.ㅠ
컨디션 좋아지면 다시 쓸게여.
풍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