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에 사는데요...
사실 쌍커플을 지방 성형외과에서 한번 했거든요..
근데 가슴성형은 제 자신도 쉽게 결정을 못하겠고
여러가지 위험한게 많은것 같아서...
전문적으로 가슴성형을 하는 병원에서
하는게 좋은것 같아서요...
여러 글을 읽어보았는데
대부분 서울유명 병원에서 하신것 같던데..
지방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입원하시고 내려오시는건가요? 그럼
마사지는.... ??
수술비나 여러가지를 떠나서
병원과의 거리가 머니까 서울까지 어떻게 수술하고
내려올지 그 걱정도 들면서...
수술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잡생각이 많이드네요...
그다지 영양가없는 질문이었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해요~^-^
저도 집이 지방이거든여...왠만하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하라고 권해주고 싶네여..전 그래도 유명하다는 강남에서 했는데 휴무때마다 병원와따가따 하는 차비도 만만치 않구...돈을 떠나서 젤 중요한건...갑자기 아프거나 가슴수술후 이상이 있을때 바로 병원에 못달려간다는거죠...ㅠㅠ병원에서 우리 사정을 봐주질 않아요...병원시간안에 딱맞춰서 가기도 힘들고...암튼 잘 생각해 보세요..저 그래서 지금 한달쨰 병원도 못가구 낼 한달만에 갑니다..
저두 전라도 광주가 집인데 경험이 많고 잘하는 병원에서 하는게 1차적인 이유로 불편을 감수하고 강남에서 수술했어요.다행히 인천에 여동생이 살고 있어서 일주일정도 서울에 있었구요.그후론 병원에서 배운 마사지 저혼자 해왔구 자주는 못갔지만 실밥 뺀후 두달 동안은 2-3번정도 가서 마사지 받고 원장님 만나뵙고 왔어요.특별히 큰이상은 없었지만 중간중간 원장님께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했구요..혹시 문제 생기면 언제든지 새벽이든 일요일이든 전화 달라고 원장님 핸폰 가르쳐주시드라구요..가까운거리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것보단 잘하는 의사한테 이쁘고 안전하게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서울이집인데 전라도 광주에서 했는데
지역은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수술실력인것 같아요
저는 입원을 해서 번거롭진 않았어요 3개월동안 마사지가 매주 달라서 마사지 배우는것도 재미있었어요 매주 변하는 가슴을 보고 만족하기도 하고 마사지 잘못한것같으면 원장님한테 꾸중도 마니 들었고요 1년전기억이 다시 나내요
힘들긴했지만 다시태어난기분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