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정말 한계에 다달아서 붕대랑 테입이랑 다
뜯어버릴 뻔 해써여~~넘 갑갑하구 가렵구...ㅎ
붕대풀구 실밥풀구(유방하수 교정때매 유륜으루...)
보니 예전에 저기 배꼽근처 옆구리 쪽에서나 겨우
찾을수 있었던 늘어진 젖이 완죤 빵빵한 가슴이 되어
원래 있어야 할곳에 떠억~~하니 자릴잡고 있더라구여..
그 행복감이란...말루 다 표현할수가 없더군여...ㅋㅋㅋ
축쳐진 것들 다모아모아서 브레이지어에 걸치믄B컵이었는데...원장님께 큰거 싫다구적당하게 해달라구.........
수술끝나구 물어보니175cc넣었다더군여..!!
그래두 지금은 부담스러우리만큼 크긴하지만..
아직 얼마되지않아 모양이나 크기를 평가할 단계는
아닌것 가꾸여~~암튼 넘 행복해서 기쁨에 취해 일케
글을 올립니당!! 이제부턴 맛사지 열씨미 할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