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가슴성형] 죽는줄 알았어요!
미시
작성 05.09.01 19:18:50 조회 1,988
오늘로 12일째되는데 맛사지 시작한다고해서 긴장하고 병원에 갔었어요...근데 첨부터 오른쪽이 말썽이어서 그냥 회복이 좀 틀리겠거니 하고 병원에 갔는데 이게 왠걸 접착제 붙인곳을 다시 뜯어서 피를 짜내더라구요...그런데 그걸로 끝난게 아니라 선생님께서 안되겠다고 다시 꺼내서 세척하고 넣어야겠다고....순간 아찔했어요 피 짜내는것도 아파서 잔뜩 겁먹었던 내가 다시 수술실로 들어가야 한다니....순간 우리 애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이 지날것 같아서 아는 사람 총 출동해서 애들부탁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어요....수면 마취하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할때보다 더 무섭고 긴장되고....근데 수면 마취하고 하신분 있나요?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전 저승다녀온줄 알았어요 롤러코스트를 타기시작한기분이 들더니 온통 눈물이 범벅, 뭐라고 혼자 중얼거렸는지 나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중간에 제가 엄마를 찾으니까 의사선생님왈 "엄마를 왜 찾아요? 이제 다 끝났는데"그러시더라구요..어질어질한몸을 이끌고 회복실에서 삼십분쯤 쉰다음에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어요....덕분에 다시 제 가슴에는 피주머니에 복대가 감겨져있어요...
이게 뭡니까? 이런경우도 있나요? 참 오늘하루 정말 힘들었어요....
미시님의 작성글 더보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youri
05-09-01 20:06
급해요~~
05-09-01 20:55
히야~
05-09-02 09:16
미시
작성자
05-09-02 13:45
보톡스
05-09-02 16:39
라일락
05-09-02 17:09
얼짱공주
05-09-02 20:09
예뻐지자
05-09-03 02:50
gwlswls
05-09-03 03:24
원더우먼
빨리쾌유하시길빌께요
05-09-03 16:04
요정
05-09-04 02:16
미시
작성자
05-09-04 09:45
광고
가슴성형수술후기
kang1124
00:39
댓글 0
조회 55
좋아요 0
눈수술수술후기
바둑판이마
00:33
댓글 0
조회 55
좋아요 0
눈수술수술후기
모나22
11-13
댓글 0
조회 93
좋아요 0
눈수술수술후기 - 삼사오성형외과의원
나이가익어가는
11-13
댓글 2
조회 111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몰랭이
11-13
댓글 0
조회 66
좋아요 0
눈수술수술후기 - 땡큐성형외과의원
rubybyjane
11-13
댓글 0
조회 154
좋아요 0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닥터핏의원
알잘딱따
11-13
댓글 0
조회 99
좋아요 0
체형/바디성형수술후… - 부산365mc병원
HeOooo
11-13
댓글 0
조회 157
좋아요 0
쁘띠/레이저후기 - 드레스성형외과
hehejin
11-13
댓글 12
조회 208
좋아요 0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