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병원가서 실밥풀고 붕대풀고
정말 붕대푸니 살 것 같더라구요
전 붕대를 넘 쎄게 감아서 빨간 자국까지 남았어요
흉될까 걱정이에요 맛사지 방법배웠구요
위로 걍 계속 업만 시키라던데요..
희한하게 전 와이어 있는 브라착용해요
님들 글 읽어봄 브라를 아예 안 하시거나
스포브라하시는데 제가 간 병원 쌤은
꼭 와이어가 있는걸루 사가꾸 오라고 하셨어요
70B로 사오라구 하셔서 그거 같이 착용하면서
이것만 일주일간 빠짐 없이 씻을 때을 제외하고
꼭 차고 있으라고 하셨는데..
와이어가 있는 브라 함 안되는 건가요
글 읽어보니 넘 걱정되서..
가슴이 무거워서 그런지 어깨가 넘 뻐근해요
부어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넘 큰것 같기도 하고..
쌤이란 간호사는 잘 나왔다고 그러는데...
아직 붓기가 덜 빠져서 모아지지도 않고
걍 땡그런 수박같은게 두덩이 심어져 있는 듯..
겨드랑이로 했는데 올 여름은 슬리브리스 입는거
포기.. 3~4정도 절개한 것 같아요
빨갛게 태가 넘 나서 반팔입고도 함부로 팔 못들겠어요
70B도 넘 작아요 업시켜야한다고 제가 밑가슴이 75인데
70으로 사오라고 하셨거든요 아주 쪼여서 미치겠음다
물론 붕대를 생각함 암 것두 아니지만...
1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했는데. 얼른 자연스러워짐
좋겠어요 전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얼얼하고
유듀도 감각이 없공.. 배에 있던 붓기는 거의 빠졌는데..
살이 찐게 잘 안빠질 것 같아서 넘 고민스러워요
흐이구 어서 담주가 되서 병원가고싶네요
200으로 할 걸 그랬나 싶은게... 에휴
붓기 빠지면 꼭 사진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