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성형이라는게 단기간에 확 끌려서 찾아보고 결정내리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도 병원선택은 참 신중해야 되는거 같아요.
전 대학생때부터 하고 싶은 성형수술을 고민한지는 5년 정도 된거 같고 본격적으로 병원알아본거는 3년 정도?였어요
빨리해서 내 얼굴을 바꿔야지 생각보다는 그 병원에서 한 사람들의 후기를 길게 보고, 그 병원의 스타일이 변하지는 않는지 꾸준하게 살펴보고 이번에 성형수술을 받게 됐어요. 결과는 매우 만족입니다.
한때는 (광고를 위한 포토샵이였겠지만) 비포애프터가 확 차이나는 병원들에 잠시 현혹되기도 했지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원하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병원으로 마음이 가게 되더라구요.
가격이나 소수의 후기에 현혹되지 말고 충분한 고민을 한다음에 자신의 스타일과 가장 부합하는 병원을 고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모두 만족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