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70cc넣으려고 했는데 수술전에 다니던 피부관리사가 가슴수술한 손님들 많이 마사지 해봤는데 그렇게 크게 하면 아프고 후회많이 한다고 200cc만 넣으라 하더라구여 그래서 고민을 했었져
그러다 욕심을 좀 낸게 225cc였어여 수술대에 올라가서 225cc로 해주세여 하고 바꿨져
제가 가슴크기에 대해 넘 몰랐져..
지금 엄청 후회중입니다 첨엔 붓기땜에 커보이지만 붓기빠지면 마른체형이라 더 수술한거 티안나여 수술하실거면 그딴 생각일랑 절대 하지 마세여 최소 270cc이상 하세여
지금도 그 피부관리사 찾아가서 한대 치고싶은 심정이라니까여 ^^; 이왕 돈들여 하는거 크게 하세여 안그럼 정말 후회합니다 ㅠ.ㅠ
가슴수술 너무 아파서 감히 재수술도 못하겠거든여
전신마취때 못깨어날뻔한것도 아찔하고.. ㅡ.ㅡ;
(깨어나기로 한 시간보다 세시간이 늦어서 울엄마 난리났었답니다ㅡㅡ;)
아.. 그리구 식염말인데여 촉감 안좋다구 실리나 코젤로 하라고 자꾸 그러잖아여?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의사가 그러더군여 내 여동생이면 절대 딴걸로 하라고 안권한다구 식염이 터지더라도 물이니까 젤 안전하다구 실리나 코젤은 터지면 완벽하게 거둬낼수가 없대여..
식염촉감여? 밑에 약간 만져지는게 있긴 한데여 솔직히 내가 민감해서 그렇지 남친은 전혀 모르겠대여
남친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하지 마세여 수술했대도 싫어하지 않아여 절벽가슴보다 수술하고 커진 가슴 좋아해여 (제 남자친구도 수술전엔 미친듯이 반대했는데 은근히 좋아하고 있어여 남자들이란.. ㅡ.ㅡ;)
그리구 당근 많이 먹으면 커진다 운동하면 커진다
그 무슨 가슴 커지는 브라바인지 뭐시깽인지 하면 커진다 하는데여 다 말도 안되는 얘기에여 수술밖엔 커지는 방법 없어여 제 경험담이랍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래여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