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륜 절개로.. 부분마취했거든요. 그래서 수술 동안도 정신 말짱했는데..
별로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수술당시의 공포감은.. 정말 제 평생
최고였었거든요..... 수술후 통증도.. 웬만큼 견딜 순 있었는데(전바로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갔었거든요 ㅎㅎ) 수술대에서 공포감..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 모릅니다..
전 가슴 11일짼데요 지금 세상이 달라 보여요
첨앤 가슴이 이렇게 중요한지두 몰랐구 ..
안면윤각이랑 같이했는데 같이한탓두 있겠지만 하루 입원했걸랑요
3일까진 아프고 공포에 시달렸어요 없다가 있으니깐
부담에다 병원에가서 뺴고 싶은 생각에 글구 이마는 빼달라고 막 울었어요
근데 쌤이 한달만 기다려 보자구
7일짼 제가 혼자서 집에서 떼밀었어요 얼굴이넘 부어서 ..
글구 오늘 실밥 풀고 왔는데 넘 좋아요 호호호
전 식염200cc넣었어요
첨엔 부담 스럽더니 붓기가빠지면서 넘 흐뭇해요
75A 컵이였는데 수술하구 비비안 스포츠브라 85B컵 제일 안에 해요
병원에서 시간이 지나면 80B가 맞을꺼래요
글구 병원에서는 제일 바깥쪽에 하라는데 첨엔 그러다가 지금 붓기두 빠지구
가슴이 처질까봐서..
가슴은 하심 흐뭇하실꺼예요 호호호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