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짜가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근데 회사원이라 3일휴가를 얻어서 수술하려고 합니다. 몇년을 고민하던 끝에 겨우 용기를 내었지만,
수술 후기를 읽어보니 넘 아플것같네요...전 수술
후, 3일후 회사 출근이라 그게 넘 걱정이네요..
정말 정말 고심끝에 내린 결론이라 또 다시 수술날짜
를 미루기는 싫은데...3일만에 정상 생활은 무리인
가요?? 참고로 이병원은 피주머니(?)같은건 안해도
되거든요...일주일 밖에 안 남아서 맘이 넘 조급해요
겁도 마니 나구요...여러분들 의견 듣고싶어요 ㅜ.ㅜ
저는,, 작년에 넘 급한마음에,, 4월달에 학교다닐떄 했거든요..
병원에서 당일퇴원하고나서,, 다음날.. 학교바루 갔어요..>_<;;지금생각하면 어찌그리했는지.. 부모님 몰래한터라,, 넘 마음이 힘들었어요... 누워있다 혼자 일어날때,, 정말 힘들었구요... 아주 고통스러운.. 아픔은 3일정도면,, 조금 호전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