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얼굴형이라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렇다고 너무 또 길지만은 않지만 전체적으로 예쁜 얼굴형이 아닌데 턱끝이 모양은 갸름한데 길어서 웃으면 더길어보이고
하회탈같아서 항상 스트레스였어요
정말 자존감은 나날이 낮아져서 그냥 바닥...
맘같아서는 턱을 돌려깍기를 하고싶었지만 그럴 용기도 비용도 없어서 20살 겨울에 티절골로 턱끝축소를 했어요
부모님 돈으로 겨우 빌려하는거기도하고해서 병원선택의 절반의 이유가 비용때문인것도 있어서 신중하지 못했나 생각도 들고
아예 사후관리같은건 없어서 아쉽기도하고 화가나거나 긴장될때 가끔 턱경련이 일어나는데 이럴때마다 병원을 더 신중하게 고를걸 후회가 되네용...